도쿄 베드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에 위치한 숙소입니다. 방은 전형적인 일본의 아파트입니다. 카와구치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입니다. 시내에서 거리가 멀까봐 걱정했는데 아키하바라는 환승없이 갈 수 있고 카와구치역에서 한정거장 아카바네역에서 도쿄시내를 모두 빠르게 갈 수있습니다. 밤에도 조용한 동네라 산책하기도 좋고 인근에 마트, 숙소 바로 옆에 로손이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. 흡연자를 위한 흡연구역이 따로 마련되어있고 방에는 히터를 킬 수 있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. 매트리스, 이불 모두 푹신푹신해 편하게 잘 수 있었고 요리가 가능해 따로 해먹을 수 있었습니다. 방음이 조금 취약 할 수있습니다만 귀마개를 기본으로 제공해줬습니다. 숙소가 좋아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됐습니다.